[공식발표] '4퇴장, 관중 난입' 제주, 제재금 800만 원...'심판에 박수' 김동준 2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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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4퇴장, 관중 난입' 제주, 제재금 800만 원...'심판에 박수' 김동준 2경기 출장 정지

인터풋볼 2025-10-01 16:5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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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제주 SK가 징계를 받았다. 퇴장당한 김동준, 이창민도 마찬가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일 제1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주 구단과 김동준, 이창민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제주는 지난달 28일 안방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발생한 관중 난입 및 물병 투척 사안으로 인해 제재금 8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후반 추가시간 관중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에 난입했고 이어 다른 관중은 물병을 투척했다.

제주는 공식 SNS를 통해 ‘E석에서 경기장 필드로 관객 난입, 관객의 위협 지역 접근, 관객의 필드로 물병 투척’ 등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우리 구단은 홈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바, 이러한 불상사로 인해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수원FC전 퇴장을 당한 김동준에게도 징계가 내려졌다. 김동준은 후반 추가시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주심의 VAR 판독 이후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됐다. 이후 김동준은 터치 라인에서 심판 판정에 박수를 치며 대기심과 신경전을 벌였다. 연맹은 김동준에게 2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내렸다.

후반 추가시간 퇴장당한 이창민에게도 징계가 부과됐다. 후반 41분에 교체되어 벤치에 앉았던 이창민은 후반 추가시간 스로인을 방해하려던 수원FC 싸박을 밀어 넘어뜨렸다. 주심은 이창민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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