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이효리 “취재진 서본 지 10년 넘어…옛날 생각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저스트 메이크업’ 이효리 “취재진 서본 지 10년 넘어…옛날 생각난다”

일간스포츠 2025-10-01 15:26:26 신고

3줄요약
가수 이효리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3일 저녁 8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1/


가수 이효리가 ‘저스트 메이크업’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이효리, 심사위원 정샘물, 이사배, 서옥, 이진수, 연출을 맡은 심우진 PD, 박성환 PD가 참석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이효리는 “기자들 앞에 선 것이 5년, 아니 10년도 넘은 거 같다”며 “이렇게 오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하니까 기분 좋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거 보니까 뭉클한 마음도 들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단지 예쁘게만 하는 게 아니구나 깨달았다”고 감격했다.

이효리는 서바이벌 참가자의 반 이상에게 메이크업을 받아봤다며 “제가 서포트를 받았었는데 제가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위치가 되고 싶었다. 뒤에서 애써주는 그들이 조명받았으면 했다”고 전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3일 오후 8시 공개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