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무명전설' 합류…참가자 향한 독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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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무명전설' 합류…참가자 향한 독설 예고

모두서치 2025-10-01 14:3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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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가수 신유가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무명전설')에 남진·조항조·주현미에 이어 네 번째 전설로 합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오디션 마스터로 무대를 지켜봤다면, '현역가왕2' 이후로는 후배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다"며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더 날카롭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독설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유가 전설들의 이름이 새겨진 의자들 사이 마지막 빈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 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줄리엣'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데뷔 18년 차 가수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마스터, '현역가왕'에서는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로 활약한 그는 최근 '현역가왕2'에서는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경연의 긴장감을 직접 경험했다.

'무명전설'은 가수 장민호·방송인 김대호가 MC를 맡고, 남진·조항조·주현미 등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국적·나이·경력에 상관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2차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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