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쌓아 요금 할인" SKT, 자급제 전용 브랜드 '에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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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쌓아 요금 할인" SKT, 자급제 전용 브랜드 '에어' 론칭

프라임경제 2025-10-01 14:3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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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이달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를 선보인다. 자급제 단말을 선호하는 2030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가입과 개통은 오는 13일부터 개시된다.

이윤행 SK텔레콤 에어 기획팀장이 1일 서울 성동구 티팩토리 성수에서 열린 'SK텔레콤 신규 통신 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에어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박지혜 기자

이윤행 SK텔레콤 에어기획팀장은 1일 서울 성동구 티팩토리 성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30세대 중 자급제 단말을 쓰는 고객은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개통을 해서 고객과의 접점이 사라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2030세대 직원들이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을 중심으로 원하는 통신 서비스가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면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의 요금제는 △월 2만7000원·7GB(소진시 400Kbps) △3만8000원·15GB(1Mbps) △4만4000원·30GB(1Mbps) △4만5000원·71GB(3Mbps) △4만7000원·100GB(5Mbps) △5만8000원·무제한(테더링 50GB) 등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다. 

모든 요금제는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후에도 지정된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30GB 이하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 모두 테더링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71GB 이상은 최대 50GB까지 테더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 서비스 요금제 구성. ⓒ SK텔레콤
기존 268개였던 부가서비스는 30개로 줄였다. 컬러링, 콜키퍼 등 유료 선택 서비스 11종과 유심보호서비스 등 무료 선택 서비스 19종으로 구성된다. 부가서비스 가입과 해지는 앱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에어 서비스는 회원가입부터 △개통 △해지 △고객상담 △부가서비스 가입 등 모든 서비스를 앱을 통해 고객이 셀프로 처리 가능하다.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이심 단독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말은 판매하지 않는다. 

이 팀장은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며 "이심으로 바로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증 등을 받고 개통까지 걸리는 시간은 1분 30초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8시가 되면 번호 이동 전산이 끝나지만, 예약 개통을 신청하면 다음 날 오전 9시에 개통이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에어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에어 서비스 전문 상담원을 통해 실시간 1:1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 향후 AI기반 챗봇 상담을 도입해 고객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혜택으로 제공하던 유무선 결합 할인, T멤버십 혜택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자체 포인트인 에어 포인트를 제공한다. 

에어 앱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쌓은 포인트는 모바일상품권 구매와 요금 납부에 이용할 수 있다. 걸을 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받는 '오늘의 픽' 등의 이벤트를 참여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에어 포인트는 에어 앱 가입만 하면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은 회선 가입 후 가능하다. 요금 납부에는 매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용할 수 있고 잔여 포인트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이날 SK텔레콤의 알뜰폰 우회 진출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팀장은 "요금제 가격 수준을 보면 알뜰폰 요금과 거리가 있다"며 "알뜰폰과의 경쟁을 생각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자급제 단말을 쓰는 고객들에게 좀 더 새로운 선택지를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 앱 보안에 대해 정준영 에어서비스팀장은 "본인 인증을 기본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고, 전자서명까지 거쳐야 본인이 개통을 진행하는 걸로 설계했다"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같은 정부 기관과 논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보안 강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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