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점검한 김민석 총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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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 점검한 김민석 총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이데일리 2025-10-01 14:3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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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방문,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관련 시설을 돌아보고 이문수 병원장등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현장방문은 응급의료 이용량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응급실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지역 종합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먼저 권역·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의 응급의료 현황을 보고받은 후,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응급의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연휴 기간 우리 국민들이 어려움 없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응급실이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고, 특히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같은 지역 종합병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완결형 의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413개 응급의료기관, 17개 권역외상센터 등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는 계속 유지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전원지원팀 운영 및 24시간 응급 복부수술 지원 등 지난 명절보다 강화된 질환별 네트워크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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