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관내 유일 공공목욕탕 '중산행복샘'에 대한 구조보강과 환경개선 공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목욕탕은 2013년 건립돼 일부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로, 지난 7월 정밀안전 점검에서 보조 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있으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는 B등급(양호)을 받았다.
북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옥상·욕탕 방수, 계단실 보수, 헬스장 바닥타일 교체, 수전 교체 등 내구성 확보를 위한 공사를 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공사 기간 목욕탕 정기이용권은 이용을 중단했다가 공사 이후로 연장할 예정"이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 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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