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tv’, 청각·시각장애인 스마트방송 고객가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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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tv’, 청각·시각장애인 스마트방송 고객가치 확대

이뉴스투데이 2025-10-01 14:2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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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tv가 청각·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방송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확대했다. [사진=LG헬로비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헬로비전이 베리어프리 방송 서비스를 통해 평등한 시청권과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방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자막’ 서비스는 단순한 자막 표시를 넘어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자막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개선됐다. 글자 크기, 색상, 투명도, 간격, 위치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막만 따로 분리해 볼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청각 상태나 시청 환경에 따라 보다 선명하고 편안한 시청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는 시청자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넓힌 점에서 의미가 크다. 눈에 편한 색상 대비로 자막을 조정하거나, 주변 환경에 따라 투명도를 바꾸는 등 고객이 스스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드림’ 서비스 역시 한층 진화했다. 메뉴 이동, 음량·채널 변경, 현재 시각 등 일상적인 기능을 음성으로 지원하며, 안내 속도와 음조까지 조정할 수 있다. 개인의 생활 패턴과 감각에 맞춘 ‘맞춤형 음성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자율적 미디어 활용을 돕는다.

서비스 확대는 모두가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헬로tv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더 많은 즐거움과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는 “스마트자막과 이어드림 서비스는 ESG 경영 과제인 ‘모두의 접근성’을 실천한 대표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가치를 반영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방송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와 고객가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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