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의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000점을 증정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참여 가능하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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