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중단됐던 경찰의 고지서 등 발송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부터 경찰우편자동화시스템 등을 통한 각종 고지서·통지서 등 대민 우편물 자동발송 기능이 정상 운영 중이다.
경찰청은 "다만 행정안전부 국민비서(구삐)를 통한 전자고지는 아직 정상화되지 않아 우편물과 이메일을 통해 대체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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