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빅히트뮤직 신인그룹 코르티스(CORTIS)가 2주째 글로벌 차트에서 조명되며, 단순 '신인'을 넘어선 '슈퍼루키'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0월4일자)를 인용,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과 주요곡을 통해 '빌보드200' 등 주요 부문에 2주째 진입했다고 전했다.
우선 앨범기록으로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내 128위를 비롯,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9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 등을 달성했다.
또한 송차트 영역에서는 인트로곡 ‘GO!’(글로벌200 175위, 미국제외 129위)를 앞세워 글로벌 차트 역주행을 달성중이다.
이러한 코르티스의 빌보드 차트 기록은 642만 8931명 규모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 9월29일 기준) 성과와 함께, 글로벌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주목된다.
한편 코르티스(CORTIS)는 최근 데뷔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공식활동 종료와 함께 다방면의 활동을 준비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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