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스토리라인이 가미된 뮤비티저 이미지와 함께, 5년만의 일본신보에 담은 청춘감성들을 집중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들 일본 EP 'i-dle'의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최근 단체 및 개별티저컷에서 공개된 감성적인 분위기들이 하나의 청춘영화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진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햇빛이 비치는 물병, 다섯 멤버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 산과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항구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 등 한국활동에서 보였던 카리스마 면모와는 또 다른 청춘의 자연스러운 당당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3일 일본 EP 'i-dle'를 발표, 현지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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