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다국어' 안전표지 게시된다…"외국인노동자 산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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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다국어' 안전표지 게시된다…"외국인노동자 산재예방"

모두서치 2025-10-01 11: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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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외국인 노동자 산재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등에 다국어로 번역된 안전표지가 게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다국어 안전표지를 제작해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의 후속조치다.

국내 건설현장엔 고용허가제(E-9) 17개국 노동자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산재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국어 안전표지를 살펴보면, "당신의 언어로 당신의 안전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안전수칙이 담겨있다.

노동부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와 올 7월 발표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표지 내용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10개 유형이 선정돼 표지에 담겼다. 예방 수칙 등이 다국어로 번역돼 표지에 들어간다.

또 단순한 그림으로 안전 수칙 내용이 표현돼 외국인 노동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노동부와 국토부는 유관기관(건설협회, 건설안전협의회 등)과 협업해 다국어 안전표지가 출입구, 식당, 휴게실, 주차장, 안전교육장 등 노동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될 수 있게 건설사에 안내할 계획이다.

임동희 노동부 중대재해감축로트맵이행추진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예방을 위해 외국어로 제작된 동영상, 포스터, 리플릿 등 다양한 안전보건자료 개발·보급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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