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취·정수시설, 상수도관, 밸브, 공사장 등 471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시설 전반의 관리 상태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을 정비·보강해 연휴 기간 중 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추석 연휴에는 2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183시간 동안 '24시간 아리수 종합상황실' 17곳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수돗물 관련 민원과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는 지휘 본부로, 서울아리수본부 직원 총 2천397명이 근무한다.
긴급 누수나 단수 발생 시에는 별도로 편성된 비상 근무조가 즉시 현장에 투입된다. 하루 67명 인력으로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다.
대규모 단수로 확산할 경우에는 급수차와 병물 아리수를 활용한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이 생기면 아리수 종합상황실로 제보하면 된다.
수돗물 이용 불편 사항, 수도요금 문의 등 단순 민원은 120다산콜재단 또는 서울아리수본부 카카오톡 채널 '아리수톡'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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