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E1과 SK가스 등 국내 LPG 공급사가 액화석유가스(LPG) 국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1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E1은 10월 국내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kg당 1205.25원,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211.85원으로 정했다. 부탄 역시 리터당 902.60원으로 동결했다.
SK가스는 프로판 가격을 kg당 1204.81원, 부탄 가격을 리터당 902.02원으로 정했다.
E1 측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1은 서민층의 수요가 높은 LPG의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해 매달 LPG 가격 변동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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