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1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한신서래' 48평(134.47m²) 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5일에 계약됐으며 9억9000만원 치솟은 37억원에 거래됐다.
이 매물은 지난 5월, 27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약 4달만에 10억원 가까운 가격이 상승했다.
마포구 소재 '대림2차' 23B평(59.25m²) 11층 매물은 5억8700만원 급등한 15억8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달 25일이다.
이어 마포구에 위치한 '한화꿈에그린' 42평(113.67m²) 5층은 4억3000만원 상승한 17억6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9월19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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