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했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설립된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은 민-관-주민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종욱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시설에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 외에도 음식 나눔 행사에 참석해 서빙 및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고립가구를 비롯한 지역 거주민들에게 공단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올 한 해 동안 △설 명절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기부, △가정의달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대민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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