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0월 1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777,000원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일 대비 4,000원(0.51%) 상승한 가격이다. 내가 팔 때 가격 또한 685,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은 내가 팔 때 390,5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과 동일한 시세를 유지했다.
백금 시세는 하락했다. 내가 살 때 306,000원으로 4,000원(-1.31%) 상승했지만, 내가 팔 때 가격은 252,000원으로 3,000원(-1.19%) 하락했다.
순은 시세는 소폭 상승했다. 내가 살 때 10,130원으로 30원(0.3%) 상승했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7,400원으로 20원(0.27%) 상승했다.
최근 금 시장은 국제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금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고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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