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각기 다른 색감의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 글로벌 팬들과의 새로운 청춘공감 포인트를 제시했다.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5집 ‘The Action’의 2차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Loading’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여섯 멤버들의 비주얼이 묘사돼있다.
테니스경기 마지막 세트를 의미하는 ‘The Fifth Set’ 타이틀과 함께 욕조에 누워 고민하는 표정을 보이는 성호, 90년대 청춘영화 주인공이 된 태산, ‘SUNBURN ESCAPE’ 타이틀과 함께 액션스타로 변신한 명재현 등이 우선 눈길을 끈다.
또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는 속보를 보며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는 모습의 초능력자 리우, 하이틴 로맨스 무비 속 고교생으로 변신한 운학, 스릴러물 속 하얀 공간에 놓인 이한 등의 모습은 독특하게 펼쳐질 이들의 새로운 청춘표현을 예고하는 듯 보여 주목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Action’을 발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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