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초반 상승세…美셧다운 불확실성 주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율 장초반 상승세…美셧다운 불확실성 주시

아주경제 2025-10-01 10:03:15 신고

3줄요약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모니터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모니터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 속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상승세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0분 기준 1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04.2원에 개장해 고점을 점차 높이고 있다.

미국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7년 만의 셧다운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가 마감 시한이다.

셧다운은 통상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왔지만,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될 경우 달러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개장 직후 한·미 환율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양국은 이번 합의에서 "효과적인 국제수지 조정을 저해하거나 부당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국 통화가치를 조작하지 않는다"는 환율 정책 기본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 이번 합의에 따라 한국은 분기별로 공개해오던 시장안정조치 내역을 월 단위로 정리해 미 재무부에 비공개로 공유하고, 연도별 외환보유액 통화구성 정보도 대외 공개하기로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04% 오른 97.863을 나타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임시예산안 합의가 실패가 기정사실화될 경우 역외를 중심으로 약달러에 베팅하는 매도세가 외환시장에 나타날 것"이라며 "환율 상승폭 반납과 하락 전환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