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가수 대성이 ‘D’s WAVE’의 감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는 “대성이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D’s WAVE’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다. 대성은 진정성 있는 보컬과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의 벅찬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사운드 웨이브를 형상화한 커밍순 포스터와 라이브 현장의 에너지를 담은 공식 포스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앙코르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대성은 이번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공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그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열 예정이다.
한편, ‘D’s WAVE’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27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를 시작으로 3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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