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김호철 교수, '상하이협력기구 전통의학 포럼'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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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호철 교수, '상하이협력기구 전통의학 포럼' 기조연설

모두서치 2025-10-01 09:2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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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경희대는 본교 한의과대학 김호철 교수가 지난달 25일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2025 상하이협력기구(SCO) 전통의학 및 전통의학산업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CO는 중국, 러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주요국 등 유라시아 9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다자 협력체로, 안보·경제를 비롯해 보건·의료와 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정책, 산업, 교육,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 교수는 '전통에서 혁신으로(From Tradition to Innovation)'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며 "전통의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와 제도적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해 그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iMED 플랫폼'을 소개했다.

iMED는 ▲전통 이론의 과학적 해석(Interpretation) ▲원료의 표준화와 품질 규격화(Material) ▲추출·가공의 과학(Extract)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한 근거 구축(Data) 등 네 단계를 거쳐 전통 지식을 현대 과학의 언어로 번역하고 산업화할 수 있게 하는 접근이다.

이어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발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를 비롯해 위 건강 소재 HT074, 간 건강 소재 HP426 등 연구 성과와 산업화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연설 이후, 오후 주제 토의 시간에는 교육 분야가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한국의 한의학교육 제도와 한의학의 과학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6년제 한의학 교육과정과 기초 및 임상의 균형, 연구 방법론 교육 등을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의 이번 활동은 신화통신을 비롯해 여러 주요 현지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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