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지역 내 노인인구는 19만2887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2%를 차지한다.
시는 민선 8기 대표 노인 관련 공약으로 △고령자 생산지표 개발 △맞춤형 건강관리 △AI 돌봄 강화를 추진, 노인들이 활력 있고 안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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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시는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라는 의미를 실현해 내는 과정 중 하나로 오는 23일 지속 가능한 고령자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고령자 일자리 혁신 포럼’을 연다.
시는 지난해 ‘고령자 생산지표 적용 및 생산활동 강화 방안’과 ‘고령자 고용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지표를 구체화하고 고양시 차원의 고용 활성화 방안을 도출했다.
또 지난 9월에는 ‘고양시 고령자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연구를 마무리했다.
이런 결과들을 토대로 고양시는 지역 내 노인들이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찾아 경제활동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펼친다.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은 지난 2022년 7월 고양시 한의사회와 협약을 맺어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현재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40개소, 한의원 28개소에서 참여해 진행 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주치의제와 헬스케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65세 이상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한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찾아가 기초 건강 상담, 진맥, 침술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각종 노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 고양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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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AI 시스템이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수면·건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고령자의 복약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건강스위치 온(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초고령사회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노인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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