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하루 8만, 7일 연속 1위…'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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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하루 8만, 7일 연속 1위…'흥행' 질주

뉴스컬처 2025-10-01 08:1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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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흥행열차를 타고 질주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달 30일 하루 8만 1345명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4230명. 

'어쩔수가없다' 포스터. 사진=CJ ENM
'어쩔수가없다' 포스터. 사진=CJ ENM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하루 동안 5만 575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7만 9387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만 6579명을 모아 3위다. 누적 관객수는 502만 6707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얼굴'이 1만 3627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 2526명.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박정민이 1인 2역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열연했다. 

뒤이어 'F1 더 무비'가 3590을 동원하며 5위다. 누적 관객수는 514만 9402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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