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의 쇠락으로 인해 전 국토에서 일어난 군웅할거
난세에 미륵을 자처하며 반도를 통일하려 하는 왕족 출신 외눈 폭군 승려 군주
남해안을 평정하고 천년왕국에 대적해 처음으로 봉기해 군웅할거의
시대를 열고 스스로 자신의 국가를 멸망시킨 해상군벌
광폭한 외눈의 폭군을 몰아내고 자신의 선조의 국가를 멸망시킨
천년왕국을 복속시킨 후 일생의 라이벌과의 혈투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되어 반도를 통일한 삼한일통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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