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모림 모두에게 재앙... 이 상황 빨리 끝내야" 캐러거, 맨유 감독 경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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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아모림 모두에게 재앙... 이 상황 빨리 끝내야" 캐러거, 맨유 감독 경질 주장

풋볼리스트 2025-09-30 20:3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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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벵 아모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후뱅 아모림 감독의 만남은 최악의 수였다고 표현했다.

아모림 감독의 맨유는 지난 27일 영국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하면서 다시 한 번 사기가 추락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경기에서 2승 1무 3패에 그쳤고, 여전히 14위로 10위권 밖이다. 지난 첼시전 2-1 승리를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남게 됐다. 

무엇보다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는 점이 아모림 감독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고집하고 있는 스리백이 수비 문제를 자주 노출하면서 실점을 내주고 있는데, 딱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브렌트퍼드전에서도 전반 20분 만에 2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현지에서는 아모림 감독의 경질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맨유 출신 축구전문가들도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등을 돌렸다. 맨유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웨인 루니는 “아모림 감독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맨유의 영혼이 사라졌다”라고 걱정했다. 

제이미 캐러거. 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미 캐러거.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아예 아모림과 맨유의 만남이 잘못된 만남이었다고 질타했다.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맨유 수뇌부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내린 결정으로 지금까지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지금은 또 다른 실수를 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며 “이번 일은 맨유뿐 아니라 아모림에게도 재앙이었다. 스포르팅리스본에서 그가 해낸 일은 환상적이었다. 그는 감독으로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맨유처럼 전통이 있는 클럽에는 아모림의 시스템에 적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캐러거는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감독에 대한 결정을 빨리 내릴수록 모두에게 좋다. 클럽과 감독 모두에게 재앙이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불가피한 상황만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직장을 잃는 걸 원치 않는다. 그러나 이 상황은 최대한 빨리 끝나야 한다”라고 경질을 주장했다. 

맨유는 오는 10월 4일 선덜랜드와 맞붙은 뒤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후 10월 20일 리버풀 원정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빡빡한 일정을 앞둔 가운데, 아모림 감독의 거취에 대해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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