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국 축의금 문화에 깜짝 놀라…“일본은 무조건 30만 원인데, 한국은 다르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추성훈, 한국 축의금 문화에 깜짝 놀라…“일본은 무조건 30만 원인데, 한국은 다르네”

메디먼트뉴스 2025-09-30 19:39:0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일본과는 전혀 다른 한국의 결혼식 축의금 문화에 놀라움을 표하며 구독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친밀도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인 한국 문화에 대해 큰 호기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요로분은 얼마내세요?(미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한국 축의금 문화를 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식 할 때 '얼마 정도는 내야 예의다'라고 정해두는 금액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그는 일본의 축의금 문화에 대해 "일본에서는 무조건 최소 30만 원을 내야 한다. 친하든 안 친하든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국의 경우 "결혼식에 안 가면 5만 원, 적당히 친한 사이는 10만 원에서 15만 원, 진짜 친하면 3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 내기도 한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축의금 금액이 관계에 따라 유동적인 한국 문화에 "그런 게 있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제작진은 "사람마다 달라서 논쟁이 많이 일어나는 주제"라고 덧붙였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추성훈은 구독자들에게 "축의금을 얼마나 내시는지 댓글로 알려달라. 너무 싸우지 말라. 사람마다 다르니 물어보고 싶어 여쭤본다"며 직접 의견을 구했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SBS '마이턴', 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