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시민참여·두바이 AI행정, '서울 스마트도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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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민참여·두바이 AI행정, '서울 스마트도시' 금상 수상

모두서치 2025-09-30 18:3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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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서울 스마트도시 상' 금상에 프라하의 '혁신 관리 서비스(사람 중심 부문)', 두바이의 'AI 식품안전 관리체계(기술혁신 부문)'가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30일 오후 5시30분 코엑스 C홀 메인무대에서 열린 '제3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3rd Seoul Smart City Prize)'에서 본상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사람 중심 프로젝트상 ▲기술혁신 프로젝트상 ▲리더십상 ▲특별상 네 개 부문에서 21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심사위원, 수상 도시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각 도시가 준비한 혁신 성과를 기념하고 공유했다.

올해 심사에는 52개국 115개 도시에서 220건이 접수되며 3년 연속 2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사람 중심 부문' 금상은 프라하의 '혁신 관리 서비스'에 돌아갔다. 프라하는 시민·기관·학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시민참여형 혁신 생태계를 확립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한 두바이 'FOODXB.AI' 프로젝트는 기존에 분산돼 있었던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현대화해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기업에는 신속하고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사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오 시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서울 스마트도시 상'이 세계 여러 도시가 함께 모여 혁신과 포용의 미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 시상식은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서로의 성취가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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