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아닌 ♥실제 연인에 150통 편지"…軍 시절 '교제설' 분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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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아닌 ♥실제 연인에 150통 편지"…軍 시절 '교제설' 분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9-30 18: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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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이 고(故)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0일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이 고(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했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고 변호사는 "김수현에게는 2016년부터 2019년 봄까지 교제한 실제 연인이 있었다"며 그가 2018년 1월 자대 배치 직후부터 2019년 봄까지 연인에게 작성했다는 150여 개의 편지 중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듣고 싶고 들으면 보고싶고 안고 싶은 미치기 딱 좋은 역시 군생활이시다. 역시 사랑해"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김새론, 김수현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육군 일병 당시 김새론을 향해 보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던 바.

고 변호사는 "배우가 실제 연인을 그리며 쓴 글과 비교해 보면, 당시 지인이었던 고인에게 보낸 편지와의 온도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며 "배우가 고인에게 보낸 편지는 연인 간의 서신이 아니라 군 복무 중의 일상과 각오, 전역 후 계획과 다짐을 수필처럼 기록한 글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세로네로'가 김새론의 애칭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수현 측은 "실제 교제한 연인에게는 편지 내에서 이름을 언급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토로했다"며 반박했다.

김수현 측 주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수 누리꾼들은 "그래도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가 안부 편지로는 안 보인다", "안 사귀는데 미성년자한테 그런 편지를?"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 유족 및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말부터 김수현과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상록 변호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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