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기 딱이네…요새 맛도 좋고 영양은 더 좋다는 '10월 제철 수산물'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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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기 딱이네…요새 맛도 좋고 영양은 더 좋다는 '10월 제철 수산물' 2가지

위키트리 2025-09-30 18: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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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뱀장어와 홍어를 선정했다.

인기 만점 홍어 / 뉴스1

이 두 어종은 전혀 다른 생태와 풍미를 지니고 있지만, 풍부한 영양으로 체력 회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가을철 별미로 꼽힌다.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올라와 생활하는 뱀장어는 흔히 민물장어라 불린다. 뱀장어는 민물에서 수년간 성장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다시 깊은 바다로 돌아가는 독특한 생애 주기를 가진다.

뱀장어는 영양학적으로도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비타민 A 함량이 높아 시력 보호와 피부의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관 질환 예방 및 항염 작용에도 유익하다.

뱀장어는 주로 양념구이나 소금구이로 조리해 먹는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간단하게 즐기는 장어구이 덮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품 요리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는 활어 1kg에 4만 5000원 ~ 6만원대에 형성되며 필리핀, 대만 등에서 수입되는 양식산은 국내산보다 훨씬 저렴해 주로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된다.

국내산 민물장어 / 뉴스1

홍어가 주로 전라도 지방에서만 소비된다는 건 옛말이다. 현재는 특유의 강렬한 맛과 건강 효능 덕분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며 고급 식재료로 대접받고 있다.

홍어는 다이어트에 적합한 저지방·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일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다량 함유됐다. 면역력 증진은 물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홍어의 백미는 단연 홍어회이다.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향이 일품인 홍어회는 잘 숙성된 묵은지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싸 먹는 홍어삼합으로 즐겨 먹는다. 이 조합은 남도 지역의 상징적인 향토 별미로 손꼽히며, 그 독특한 풍미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특히 홍어는 늦가을부터 겨울을 제철로 치기 때문에 10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하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다. 국내산 참홍어 (흑산도)는 어획량이 적어 1마리에 수십만 원대 거래되기도 한다. 수입산 홍어는 주로 칠레산, 아르헨티나산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홍어 사세요' / 뉴스1

이밖에도 해양수산부는 10월의 해양생물로 제주와 남해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 연무자리돔을 선정했다. 연무자리돔은 최근 주목받는 기후 변화의 지표종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이들의 서식지가 원래의 남해안에서 벗어나 독도 해역까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연무자리돔을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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