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APEC 하우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맞았다. 이 대통령은 3층 입구 앞에서 대기한 후 이시바 총리와 악수하며 회의장 입구를 안내했다. 이날 입구에서는 조현 외교부 장관도 함께 이시바 총리를 맞이했다. 전통의장대 및 군악대가 입구 좌우측 도열하며 일본 총리를 반겼다.
양 정상은 3층으로 이동하며 벽에 걸린 ‘십이장생도’ 그림을 함께 관람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해설사가 직접 양 정상에게 “이곳은 2005년 당시 대통령께서 각국 외빈을 맞이한 곳”이라면서 “나전칠기로 자개·상아로 만들어져 지난 APEC 행사 기념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선시대 임금이 신하에게 복을 빌기 위해 선물(그림)을 하사했다”면서 “학으로 표현된 스무 마리 학은 각국 정상 스무 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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