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 "오승환 예우 차원에서 최형우 대타 기용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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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오승환 예우 차원에서 최형우 대타 기용 생각"

한스경제 2025-09-30 17:2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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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왼쪽)와 오승환이 인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 한스경제(대구)=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이끄는 이범호(44) 감독이 은퇴식을 앞둔 오승환(43)을 위해 최형우가 대타로 나설 예정이라 언급했다.

KIA는 30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KIA는 63승 4무 73패로 8위, 삼성은 73승 2무 67패로 4위다.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KIA는 동기부여가 확실한 삼성과 원정에서 맞붙는다. 이날 삼성은 영구결번(21)이 예정된 오승환의 은퇴식과 함께 4위 매직넘버 1을 지우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특히 오승환은 경기 전 특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9회 등판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왼쪽)과 오승환이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오승환 은퇴 투어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많은 주목을 받는 경기인 만큼 KIA 또한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삼성이 9회 초 오승환 카드를 꺼낼 경우, KIA는 마지막 순간 삼성 시절 오승환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3개를 수집했던 최형우를 대타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최형우의 대타 출전에 대해 "정보가 빠르다"라고 웃은 뒤 "최형우가 예우를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입장에서도 프로야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인 만큼, 예우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승환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 대해서는 "불발될 수가 없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한편 KIA는 올 시즌 이후 마무리 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내년을 대비할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야구 규정이나 상황을 인지하는 훈련부터 시작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야구를 알고 할 수 있게 만드는 걸 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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