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외교부의 공동기획전에 참석하기 위해 파나마를 방문한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29일 오후(현지시간) 파나마 공공안전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안보·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 회장은 이카사 차관과의 면담에서 “한국과 파나마는 모두 해상 안보가 중요한 국가”라며 “양국이 해상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참석자를 기록한 서울안보대화(SDD)를 소개하며 "(서울안보대화는) 국제사회가 다양한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인 만큼 파나마 정부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카사 차관은 파나마의 해상 치안과 물류 안전 확보 노력을 설명했다. 또 앞으로 양국이 안보 및 공공외교 차원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파나마는 6·25전쟁 당시 한국에 물자를 지원한 국가 중 하나다. 당시 다수의 파나마 출신 젊은이들이 미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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