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순이' 함소원, 달라진 근황 공개…“몸에는 아끼지 말자” 고가 공진단 ‘내돈내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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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함소원, 달라진 근황 공개…“몸에는 아끼지 말자” 고가 공진단 ‘내돈내산’ 투자

메디먼트뉴스 2025-09-30 17: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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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짠순이' 이미지를 벗고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달라진 삶의 태도를 공개했다. 딸 혜정 양을 홀로 양육하는 엄마로서,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의원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겨울만 되면 몸이 비실비실 하는 저… 어김없이 온도가 내려가니까 컨디션이 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겨울방학 때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그러다가 찾은 한의원"이라며,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좋은 것 알려주시고 저도 진짜 내돈내산으로 공진단 좋은 걸로 사 먹고 있다"고 밝혔다.

고가의 공진단까지 턱턱 사 먹는 모습은 과거 짠순이로 유명했던 함소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태도다. 그녀는 "짠순이였던 저는 이제는 몸에는 아끼지 말자로 바뀌었다. 요즘엔 몸에는 투자를 엄청 일단 내가 건강해야 아이도 보고 행복하고"라며 변화된 가치관을 설명했다.

함소원은 엄마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건강을 챙긴다고 강조했다. "내가 감기 들면 혜정이도 감기 들고 안 돼요 안 돼. 난 아플 수도 없는 엄마잖아요"라며, "아파 봐요 할 일이 태산인데. 집안일은 잠시라도 쉬어봐요. 집이 폭격 맞은 집은 샵 시간. 나이 50 내 몸 챙기고 살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딸 혜정 양을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함소원에게 "딸이랑 건강하시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딸 혜정 양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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