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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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경기일보 2025-09-30 16:53:26 신고

3줄요약
화성도시공사 로고.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 로고.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직원을 사칭한 신종 사기 수법이 포착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공사 직원이나 담당 부서를 가장해 특정 업체에 팩스를 무분별하게 발송, 과거 공사에서 진행된 나라장터 입찰 공고문을 도용해 허위 입찰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개인 명의 계좌로 ‘입찰보증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주로 쓰이고 있다.

 

이에 공사는 모든 입찰 및 계약 보증금 납부 절차는 나라장터 시스템 내 전자납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서만 이뤄지며 개인 계좌 이체 요구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유사 사례 발생 시 절대 회신하거나 금전을 이체하지 말고 반드시 공사 콜센터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피해가 의심될 경우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며 “신원이 불분명한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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