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한 청장은 30일 오후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시장을 방문했다. 한 청장은 오는 10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에게서 애로사항을 들으며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한 청장은 이어 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한 청장은 특별방범근무 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올해 추석 명절을 최장 10일간으로, 시민들이 사건이나 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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