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바쉐론 시계' 청탁 관련 로봇개 업체 전 대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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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바쉐론 시계' 청탁 관련 로봇개 업체 전 대표 소환

모두서치 2025-09-30 16: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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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는 1일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경호처에 로봇개를 임대한 업체의 전직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김형근 특검보는 "지난주 금요일(26일) 김 여사에 대한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업가 서모씨와 총판 계약을 통해 대통령실 경호처 로봇개를 임대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사무실과 대표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1일 오전 10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전 대표인 공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공 전 대표는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이다.

서씨는 지난 2022년 9월 시가 5400만원 상당으로 알려진 바쉐론 콘스탄틴 사의 명품 시계를 구입하고 김 여사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인물이다. 특검은 김 여사의 친오빠 진우씨 장모의 집에서 해당 시계 상자 및 보증서를 찾은 후 구매자를 서씨로 특정해 수사해 왔다.

특검은 서씨가 대통령실 경호 로봇개 납품 사업 등 정부 사업을 수주한 대가로 김 여사에게 고가의 시계를 전달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서씨가 대표를 맡고 있던 업체는 지난 2017년 설립됐고, 2022년 5월 미국 로봇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과 총판계약을 맺은 지 넉 달 만에 별다른 실적 없이 대통령 경호처와 3개월 간 18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됐다.

서씨는 앞서 지난 2021년 대선 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1000만원의 고액 정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만 서씨는 지난 정부에서 특혜를 받은 바 없고, 시계 역시 대신 구매해준 것에 불과하고 대가성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공 전 대표를 상대로 서씨와의 관련성, 경호처에 로봇개를 납품하게 된 경위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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