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 덕에 홀란 살아났다” 英 전설도 감탄한 도쿠의 압도적 영향력! 과르디올라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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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 덕에 홀란 살아났다” 英 전설도 감탄한 도쿠의 압도적 영향력! 과르디올라도 경악

풋볼리스트 2025-09-30 16: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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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도쿠(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제레미 도쿠(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올 시즌 제레미 도쿠의 압도적인 경기 영향력에 축구계 인사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를 치른 맨시티가 번리에 5-1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후반 엘링 홀란의 멀티골, 마테우스 누네스의 득점 그리고 막심 에스테브의 자책골 2개에 힘입어 리그 3경기 무패를 달렸다.

이날 가장 눈에 띈 활약은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이 아니었다. 바로 1도움을 기록한 도쿠다. 도쿠는 1도움 이상의 압도적인 경기 영향력을 펼쳤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쿠는 장기인 저돌적인 드리블로 번리의 측면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맨시티가 터트린 5골 중 도움을 포함해 4골에 관여했다.

PL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는 현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올 시즌 도쿠는 정말 좋다. 확실히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홀란이 도쿠의 덕을 보고 있다. 홀란은 다시 날카로워질 수 있었고 6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 나는 홀란이 도쿠의 퍼포먼스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치켜세웠다.

앨런 시어러. 게티이미지코리아
앨런 시어러. 게티이미지코리아

시어러의 말처럼 도쿠 덕분에 홀란의 득점력이 살아났고 더 나아가 도쿠는 맨시티의 확실한 공격 무기가 됐다. 이날 맨시티의 득점은 모두 도쿠의 발을 거쳤다.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도쿠는 툭툭 치며 박스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도쿠 앞에는 2명의 수비수가 존재했는데 도쿠는 순간 속도를 올리며 치고 들어갔고 우당탕하는 과정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선방을 맞고 튕겨 나온 공은 에스테브 몸에 맞고 다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세 번째 득점도 모두 도쿠가 기점 역할을 했다. 1-1로 비기던 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던 도쿠에게 번리 수비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도쿠는 진입하는 척했다가 박스 안으로 재빠르게 컷백 패스를 보냈다. 이후 맨시티는 전개를 이어갔고 누네스가 마침표를 찍었다. 4분 뒤에는 도쿠가 니코 곤잘레스와 공을 주고받아 시선을 몬 뒤 필 포든에게 연결했다. 빠른 측면 전환을 해냈고 라얀 아이트누리의 땅볼 크로스가 에스테브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도쿠는 4번째 득점에서 직접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45분 또다시 왼쪽 측면을 흔든 도쿠는 헛다리를 몇 번 짚다가 홀란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홀란은 바운드 된 공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홀란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4점 차 완승을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도쿠는 풀타임 소화하며 1도움 포함 기회 창출 3회, 빅 찬스 메이킹 1회, 유효 슈팅 3회, 드리블 8회, 지상 볼 경합 성공 10회 등 기록하며 AI 평점 8.6점을 받았다. 올 시즌 도쿠는 모든 대회 10경기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도쿠의 활약에 감탄했다. “나는 공격수들에게 공격 지역에서 1대1을 하라고 요구한다. 도쿠의 공격 지역에서의 의사결정이 과거와 비교했을 때 정말 엄청난 수준으로 향상됐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두 번째 골을 보라. 도쿠가 돌파하자 두세 명이 그에게 붙었다. 박스 안에서 1대1로는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5~10야드의 짧은 구간에서 도쿠를 따라잡을 윙어는 없다. 왼쪽으로든 오른쪽으로든 갈 수 있다. 그 말은 곧 도쿠 근처에 있는 다른 선수들이 자유롭게 크로스를 올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치켜세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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