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광역단체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광역단체 대상(국무총리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신성장 산업과 ICT 인재 양성을 통해 1천47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2천431명을 취업으로 연계했다. 민간기업 투자유치 6조 원 달성과 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도 추진했다.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9만 1천여 개를 제공하고 재정지원 사업 전체 목표 대비 110%를 달성했다. 플랫폼노동자센터 운영과 이동 노동자 쉼터 제공 등 노동 권익 보호에도 힘썼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우리동네 ESG 일자리’가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과 노인 일자리를 결합해 친환경 모델로 평가받았다. 2022~2024년 1천680개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폐플라스틱 7만 톤 이상 수거, 탄소배출 95톤 저감 성과를 냈으며 국제적으로 ‘그린 월드 어워즈 2025’ 은상을 수상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지역 기업, 시민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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