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의료지원단 출범…의사·간호사·약사 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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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의료지원단 출범…의사·간호사·약사 333명

연합뉴스 2025-09-30 15:5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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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원 운영, 이송 헬기 배치 등 24시간 의료 안전망

응급환자 헬기 이송 훈련 응급환자 헬기 이송 훈련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지원단은 의사 93명, 간호사 233명, 약사 7명 등 총 333명 구성됐다.

APEC 준비지원단은 앞서 29개 협력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심장·뇌혈관·중증 외상 분야 전담 의료진을 구성하는 등 정상회의 의료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 경북대병원을 APEC 응급의료 수탁병원으로 지정해 현장진료소 운영과 환자 이송체계를 총괄하도록 했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특수장비를 갖춘 '모바일 ICU(중증 환자 전담 구급차)'도 배치해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등 중증 환자가 현장에서도 즉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의 기간 현장진료소 3곳을 운영하고 정상 숙소에 간호사를 배치한다.

응급 상황에 대응해 구급차 56대를 배치하고 이송 헬기 5대를 지원하는 등 24시간 의료안전망을 구축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의료지원단이 공식 출범해 정상회의 기간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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