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릭스' 이재·오드리 누나·레이 아미, 내달 케데헌 '골든' 첫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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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 이재·오드리 누나·레이 아미, 내달 케데헌 '골든' 첫 라이브

모두서치 2025-09-30 15:5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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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실제 가창 목소리를 맡은 3인방이 글로벌 메가 히트곡 '골든'의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골든'을 실제 가창한 주인공들인 이재(EJAE)·오드리 누나(AUDREY NUNA)·레이 아미(REI AMI)가 내달 7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서 이 곡의 라이브 퍼포먼스 데뷔 무대를 펼친다.

세 사람은 또한 팰런과 함께 인터뷰도 한다.

세 뮤지션은 이달 7일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 시상자로 나서고 각종 사인회 등에 참석했지만, '골든'을 무대에서 실제 노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가 맡은 루미의 고음 부분이 관심을 끈다. 오드리 누나가 미라, 레이 아미가 조이 가창을 맡았다.

'골든' 외에 '하우 잇츠 던', '테이크 다운'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다른 OST도 가창한 이들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 출신들이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다. 오드리 누나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힙합 기반의 뮤지션으로 지난달 '2025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레이 아미 역시 급부상 중인 뮤지션이다.

'골든'은 여전히 세계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있다. 이번 주(10월4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6주 연속 1위이자, 비연속으로 통산 7주째 이 차트 봉우리를 지켰다.

'골든'의 '핫100' 7주 1위는 3인 이상 여성 그룹이 부른 '핫100' 1위 노래 중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TLC의 '워터폴스(Waterfalls)'와 타이다.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 1'이 11주로 1위다.

'골든'은 또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선 통산 8주째 정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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