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명품 매장에서 올블랙 패션에 강렬한 레드 코트를 매치해 시선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만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매혹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 있는 모습이다. 그는 깔끔한 올블랙 상하의를 입은 위에 선명한 빨간색 롱 코트를 걸쳐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그는 세월을 잊은 듯한 매혹적인 아우라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톱스타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1970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만 55세를 맞은 김혜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