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 12억’ 꽃배달 부부, 초호화 저택 최초 공개…“정원 돌 하나가 500만원”(‘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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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12억’ 꽃배달 부부, 초호화 저택 최초 공개…“정원 돌 하나가 500만원”(‘이웃집 백만장자’)

뉴스컬처 2025-09-30 14:2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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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가 방송 최초로 부부 백만장자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꽃배달 전문 브랜드를 전국 1위로 성장시킨 윤공순·노영주 부부가 출연해, 하루 최대 매출 12억 원이라는 믿기 힘든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사진=이웃집 백만장자
사진=이웃집 백만장자

이 부부가 이끄는 브랜드는 2017년과 2018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에는 서비스업 최초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업계 최정상에 올랐다.

서장훈은 이들의 놀라운 매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윤공순은 “하루 최대 매출이 12억 원”이라고 깜짝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서장훈은 “연 매출이 수백억에 달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지만 250평, 명당으로 불리는 배산임수에 자리 잡은 부부의 초호화 저택도 전격 공개된다. 프로 경기장에 버금가는 명품 잔디 정원부터, 산을 품은 듯한 절경의 외부 전경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장훈은 “이렇게 정원이 잘 가꿔진 집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아내 윤공순은 “정원에 있는 돌 하나가 5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장실조차 ‘뷰 맛집’이라는 이들의 집 내부 역시 방송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남편 노영주는 외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트로트의 전설’ 나훈아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짙은 이목구비와 턱수염, 장발을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러나 상남자 비주얼과 달리, 그는 “아내 바라기”의 사랑꾼 면모로 반전을 선사한다. 폭염 속 촬영 중에도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촬영에 임한 두 사람에 서장훈은 “금슬이 아주 좋다”며 감탄했고, 장예원이 “부러우신가요?”라고 묻자 “전혀요”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최초로 소개되는 부부 백만장자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 “꽃배달로 하루 12억 번 사랑꾼 부부” 윤공순·노영주의 모든 것은 10월 1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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