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등 하남지역 내 소재한 각급 기관·단체들의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30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송편 255kg(500만원 상당)을 마련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천명과 홀몸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했다.
또 본부 직원 22명은 복지관 급식소에서 추석맞이 점심 특식 배식과 식당 뒷정리에 직접 참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가위를 함께 했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김재빈 관리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도 이날 하남시에 위치한 LH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찾아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학습,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강청은 지난 2018년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방문, 후원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 상품권과 라면, 과자 등의 먹거리를 전달했다.
홍동곤 청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가 전달하는 작은 마음이 아이들의 명절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기를 바란다”며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서울뉴잠전라이온스클럽 354-D지구로부터 라면과 김 103박스를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 장애가정에 전달했다.
이은선 회장을 비롯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단순한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한 간식 배식 및 산책 활동 자원봉사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 회장은 “추석을 맞아 하남시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뉴잠전라이온스클럽은 2003년 창립 이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자연환경 봉사, 김장 나눔,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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