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지구대, 지역 밀착형 치안 활동 돌입…30일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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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지구대, 지역 밀착형 치안 활동 돌입…30일 개소식 개최

경기일보 2025-09-30 14: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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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개소식 현장. 하남경찰서 제공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개소식 현장. 하남경찰서 제공

 

하남시 미사신도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파수꾼 역할이 기대되는 ‘미사강변지구대’가 문을 열고 본격적 지역 밀착형 치안 활동에 나선다.

 

하남지구대, 덕풍지구대, 미사지구대에 이어 하남경찰서 관할 내 설립된 4번째 지구대다.

 

하남경찰서는 30일 오전 10시께 하남시 풍산동에서 미사강변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 치안 활동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갑 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하남시의장, 경기도 및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 인사말을 건냈다.

 

총 사업비 43억5천여만 원을 들여 문을 연 미사강변지구대는 지난해 2월 착공에 나선 뒤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개소식을 갖게 됐다. 대지면적 990㎡에 연건평 433㎡, 지상 2층 건물로 단장된 지구대는 미사지역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신속한 치안 대응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한다.

 

박성갑 서장은 “미사강변지구대는 하남시 미사지역 인구 증가와 더불어 날로 높아지는 시민의 안전한 치안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며 “특히 피싱·마약·민생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교통·생활·서민경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가장 안전한 하남시가 되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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