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강화·인천 잇는 국지도 84호선 전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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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화·인천 잇는 국지도 84호선 전 구간 개통

투데이신문 2025-09-30 13:5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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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산단교차로 지하차도 모습. [사진=경기도청]
양촌산단교차로 지하차도 모습. [사진=경기도청]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 정오부터 ‘국지도84호선 초지대교~인천간 도로'를 전 구간 개통한다.

경기도는 김포시 대곶면, 양촌읍을 거쳐 강화도와 인천시 금곡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건설공사’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와 양촌읍 대포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7.88km, 폭 20~27m(4~6차로), 교차로 8개소(지하차도 1개소), 교량 7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538억원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에 대명교차로에서 학운4-1교차로까지 6.86km를 우선 개통했다. 오는 1일 개통되는 지하차도는 나머지 1.02km 구간이다.

초지대교~인천간 구간은 강화와 인천 간 이동 편의 개선이 주요 목적이다. 경기도는 개통 이후 ▲도로 신설에 따른 교통량 분산 및 안전성 증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IC 연결 및 지방도 356호선, 국도 48호선 연결로 김포시 광역교통망 대폭 개선 ▲지역 산업단지(학운, 양촌, 대포 등 9개 단지) 진입도로 역할과 물류비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유병수 도로건설과장은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 구간 도로 개통은 주변 산단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경기남부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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