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장착한 로스엔젤레스FC(LAFC)의 파워랭킹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37라운드 경기 이후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MLS 파워랭킹은 팀의 최근 경기력, 흐름, 컨디션, 공격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다. 순위가 높을수록 플레이오프와 우승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LAFC는 5위에 올랐는데 “부앙가는 MLS 23호골을 넣었고 손흥민은 멀티골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LAFC는 지난 28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시티 파크에서 2025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32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고 LAFC 공격 듀오 드니 부앙가와 공격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러던 전반 추가 시간 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아르템 스몰랴코우의 패스를 받은 후 폭발적인 스피드를 장착한 드리블을 선보였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MLS 7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8분 문전에서 감각적인 터치로 수비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기어코 손흥민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14분 문전에서 스몰랴코우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 타이밍을 뺏은 슈팅을 통해 MLS 8호골을 만들었다.
MLS는 중계 방송을 통해 손흥민이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9점을 부여했다. 경기 최고 점수였다.
손흥민의 파트너 부앙가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이번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선두 리오넬 메시(24골)를 추격하며 득점왕을 조준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흥부 듀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좋은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호흡은 더 좋아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MLS는 공식 채널을 통해 "로스엔젤레스FC(LAFC)의 새로운 역동적인 듀오가 MLS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조명했다.
이어 "한국의 상징적인 슈퍼스타 손흥민이 2골을 넣었고 파트너 부앙가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LAFC의 최근 17골을 합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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