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일상 속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에 나섰다.
3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고운 말 좋은 글 행복한 맘, 말글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운 말과 좋은 글 사용으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며 ▲사제동행 쇼츠 ▲포토 에세이 ▲이모티콘 ▲수기 ▲수업 사례 및 아이디어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특히 사제동행 쇼츠는 학생과 교사가 동아리 또는 학급 단위로 참여 가능해 학교 현장에서 언어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담당자에게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39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작에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84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모전 외에도 ‘학교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언어순화운동 광고를 송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인성교육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언어는 곧 인성의 거울”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말글맘 공모전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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