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나만의 돌에 소원을 담아 직접 돌담을 쌓는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운영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돌담이영 고치 놀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돌담 쌓기 기술을 바탕으로 특이한 모양의 돌 위에 물감으로 이름과 소원을 적은 뒤 이를 활용해 공원 내 실제 돌담을 쌓는 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돌문화공원 내에서 돌챙이(석공) 관리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며, 사전 이론·안전 교육과 나만의 돌 만들기, 나만의 돌로 돌담 쌓기 등 약 60분 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등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돌담 쌓기는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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