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제주 정기노선 2년 4개월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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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제주 정기노선 2년 4개월 만에 운항 재개

연합뉴스 2025-09-30 11:1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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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30일부터 매일 1회 운항…동계 운항 2회 증편

파라타항공 첫 취항 파라타항공 첫 취항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양양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파라타항공 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2025.9.30 ryu@yna.co.kr

(양양=연합뉴스) 유형재 류호준 기자 = 2023년 5월 이후 중단됐던 양양국제공항의 국내선 정기노선 운항이 2년 4개월 만인 30일부터 양양∼제주 정기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은 이날 양양국제공항에서 강원도, 파라타항공과 양양∼제주 신규 정기노선 취항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취항식은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회 및 경과보고, 공항 활성화 기여 유공자 포상, 출발 승객 환송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륙하는 파라타항공 항공기 이륙하는 파라타항공 항공기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양양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파라타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5.9.30 ryu@yna.co.kr

양양∼제주 노선은 파라타항공이 매일 1회 오전 8시 30분 양양 출발, 낮 12시 10분 양양 도착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운항 기종은 A330(294석)이다.

10월 26일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2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날 파라타항공의 첫 비행편은 일부 승객의 탑승 준비 지연으로 40여 분가량 늦게 출발했다.

파라타항공 측은 기체 결함이나 기상 요인 등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동국 양양공항장은 "이번 양양∼제주 정기노선 취항을 통한 국내선 운항 재개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의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여행사 인센티브 제도 등을 통해 양양공항의 하늘길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취항식 파라타항공 취항식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린 파라타항공 취항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25.9.30 ryu@yna.co.kr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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