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30일 미국 기술주 훈풍에 상승 출발하며 개장 직후 3440선을 넘어선 후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84포인트(p,0.20%) 오른 3438.0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9p(0.14%) 오른 3436.00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03억원, 49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2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2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78p(0.15%) 오른 4만6136.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51p(0.26%) 상승한 6661.21, 나스닥종합지수는 107.09p(0.48%) 오른 2만2591.15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2% 상승하며 인공지능(AI) 테마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장중 1.6% 넘게 올랐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오후장에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0.16% 상승으로 마감하는 등 경계심리가 잔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의회 여야 지도부는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피하기 위한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점 도출이 불발됐다.
삼성전자(0.42%)와 SK하이닉스(0.14%)는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7%) ▲HD현대중공업(1.32%) ▲현대차(0.23%) ▲기아(0.20%) ▲신한지주(0.42%) ▲한화오션(2.3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0%) ▲KB금융(-0.95%) ▲NAVER(-2.37%) ▲셀트리온(-1.79%) ▲두산에너빌리티(-0.64%)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88p(0.22%) 내려간 844.8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81p(0.10%) 오른 847.52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367억원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7억원, 12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23%) ▲에코프로(-0.62%) ▲레인보우로보틱스(-2.88%) ▲리가켐바이오(-0.63%) ▲삼천당제약(-0.91%) ▲HLB(-0.77%) ▲에이비엘바이오(-0.86%) 등은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35%) ▲펩트론(0.35%) ▲파마리서치(2.76%) ▲코오롱티슈진(1.58%) ▲리노공업(0.58%) ▲휴젤(0.17%) 등은 오르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